경험 디자이너를 위한 적정 기술
최종 수정일: 2021년 12월 24일
적정 기술 Appropriate Technology
강의 소개
경험 디자이너를 위한 적정 기술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나 BoP(Bottom of the Pyramid)와 같은 국내외 사회경제적 약자를 지원하는 적정 기술의 분야에서 경험 디자인의 역할, 가치 및 기여도를 찾아보는 수업입니다.
특히 성공적인 적정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경험 디자인 특유의 사용자 중심적 디자인 (user-centered design)과 서비스 디자인 씽킹 (service design thinking)의 전문성에 기반한 기술의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논의합니다.
Global South: 유럽, 북미 등 북반구의 선진국의 반대 급부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의 개발도상국을 지칭하는 포괄적 개념)
BoP (Bottom of the Pyramid): 전지구적 차원의 소득계층별 피라미드 구조에서 가장 낮은 쪽에 위치한 계층으로, 일당 $2 이하의 벌이로 생계를 유지하는 전세계 인구의 약 70%에 해당하는 사람들
강의 내용
토론형 강의
토론 형식의 강의
수업에서 사용하는 수업 자료를 사전 리뷰하고 토의 항목을 선정한 후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토론
온/오프라인 강의
온라인 강의 중심으로 진행하되 필요에 따라 오프라인 만남을 병행
주차별 주교재 Review & 토론
사전에 정한 주교재를 매주 정한 진도만큼 리뷰하고 수업에서 교재 내용을 토론
예) 2019년도 봄학기 주교재: 적정기술 그리고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는 법 (폴 폴락),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작은 것이 아름답다 (E.F.슈마허)
주차별 Case Study
국내외 다양한 적정 기술 사례를 발굴하여 수업에서 사례 연구 형식으로 공유
경험 디자인의 역할과 기여 부분 토의 예) 이 사례에서 경험 디자인적으로 더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